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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도(道)를 추구하는 무인에겐 반드시 심마(心魔)가 찾아온다.

페이지 정보

담당자 세정 작성일19-05-06 14: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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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도(道)를 추구하는 무인에겐 반드시 심마(心魔)가 찾아온다.
담당자 : 세정
직책 : 대리
전화번호 : 024899636
휴대폰 : 01044567789
이메일 : minsuwan725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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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내용 :
한 밤중이었다.
 여인은 온몸이 가뿐해짐을 느끼고 깨어났다.
 그녀는 손발을 움직여 본다.
 자유롭게 움직여지고 있었다.
 혈도가 막힘없이 타통된 것이었다.
 이제는 전신이 날아갈 듯이 상쾌했다.
 완전히 과거의 공력을 되찾은 것이었다.
 주위를 살핀다.
 청년은 옆에서 아무렇게나 누워 잠들어 있었다.
 얼른 일어서자 옷자락이 흘러 내리며 알몸이 드러났다.

 『아..... 』

 여인은 급히 옷을 주워들고 밖으로 뛰어 나갔다.
 갑갑하고 거북한 어떤 부분을 씻어야 할 필요가 지금 이 순간에는
청년에게 복수하는 것보다 훨씬 시급했던 것이다.
 그녀는 곧바로 담 속으로 뛰어 들었다.
 두번째 뛰어 드는 것이다.

 펑! 퍼퍼퍼퍼퍽!

 『으아악.....!』

 노팔룡의 몸이 사정없이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벌써 수십번째 그의 몸뚱이는 이미 날아가고,
저리 처박히고 있었다.
 잠이 달아난 지는 벌써 오래였다.
 그는 바닥을 구르며 부르짖고 있었다.

 『왜 이러시오? 도대체.....?』

 여인이 서릿발같은 얼굴로 그를 쫓아다니며 사정없이 장력을
날리고 있었다.
 장력 뿐이 아니었다.
 손과 발길로 인정사정없이 그의 전신을 구타하고 있었다.

 꽈릉!  퍼엉!  퍼퍼퍼퍼퍽!

 『자..... 잠깜..... 으악!』

 노팔룡은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여인의 손이 어찌나 빠른지, 발길이 어찌나 눈부시고 변화무쌍한지
그는 하나도 피할 수가 없었다.

 『잠깐 기다리라니까..... 으악!』

 뻐엉!

 그는 또 발길에 채여 이번에는 담 속으로 풍덩 빠졌다.
 일단 담 속에 빠지자 간신히 연타는 멈추었다.
 그는 물속에 빠진 새앙쥐 꼴이 되어 허우적 거리며 밖으로
기어나왔다.
 그러나 여인은 차가운 시선으로, 아니 증오가 활활 타오르는
시선으로 그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직 멀었다! 내가 너에게 당한 수모를 모두 돌려 주려면
네놈의 목숨이 천 개라도 부족해.』
 『아니오..... 난..... 난 충분하오.』

 노팔룡은 다급히 손을 저었다.

 『제발 그만 참으시오..... 』

 그러나 여인의 손이 다시 올라가고 있었다.
 노팔룡은 급히 말했다.

 『자자자..... 잠깐!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이오?
 이유나 알고 맞읍시다.』

 여인은 차갑게 말했다.

 『그걸 몰라서 묻는 것이냐?』

 노팔룡은 멍해졌다.

 『이것 보쇼! 내가 그걸 알 턱이 있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기껏 힘들여 살려 냈더니 다짜고짜 잠자는
사람을 개패듯 하니 이것이 어찌 도리에 맞는 행동이란 말이오?』
 『..... 』

 여인의 얼굴은 완전히 차가왔으나 제법 들어주는 듯 하자 노팔룡은
이번에는 아예 훈계조로 말한다.

 『세상 인정이란 주고 받는 것이 원칙이거늘 어찌하여 당신은
은혜를 원수로..... 』

 뻥!

 『으아악!』

 노팔룡은 말을 채 잇지 못했다.
 또다시 사정없는 여인의 장력이 이번에는 얼굴을 후려친 것이었다.
 그는 허공으로 붕 떠서 좌측의 바위 아래 떨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두 바퀴쯤 구른 다음 벌떡 일어섰다.
 그는 노기 띈 음성으로 외치고 있었다.

 『자꾸 이러면 더 이상 참지 않겠소!』

 그의 이런 행동에여인은 정말 놀랐다.

 (저 인간의 몸은 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졌길래.....?)

 얼마전에도 그런 것을 보았길래 이번에는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그러나 역시 불가사의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비록 손속에 완전한 힘을 넣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바위를 부수고도 남을 공력이었다.
 헌데 그것도 거의 무방비로 얻어맞고, 수십 수백 방이나 맞고도
멀쩡하다니.....
 여인은 이제 자신의 무공수위를 의심할 지경이었다.
 이때,
노팔룡은 잠시 소강상태가 되자 무뚝뚝한 음성으로 말했다.

 『내 비록 당신에게 이유없이 폭행당했으나
그래도 명색이 협사인지라 더 이상 탓하지는 않겠소.
 그리고 졸지에 불구가 된 당신의 심정도 능히 헤아릴 수 있소이다.
 그러니 이제 그만 하시오.』
 『.....!』

 여인은 멍한 표정이었다.
 도무지 괴물을 보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다시 사고를 치는 것이었다.
 노팔룡은 한쪽 구석에서 뭔가를 꺼내어 여인에게 건네는 것이었다.
 그것은.....

 『당신이 물건을 잃어버려 앞으로 앉아서 오줌을 누어야 할 것을
상상해 볼 때 그 고통을 능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소.
 그래서 내가 특별히 만든 물건이외다.』

 그가 내민 것은 대나무로 만든 조그만 대롱이었다.
 여인은 무엇에 홀린 기분으로 더듬거렸다.

 『그..... 그게..... 무엇이죠?』

 노팔룡은 미소 지으며 자랑스럽게 웃었다.

 『하하..... 당신의 상처 구멍에 미리 부착해 놓으면
앞으로 서서 오..... 』

 그는 말을 끝내지 못했다.
 여인이 발작하듯 발사한 장력에 정통으로 적중돼버린 것이었다.

 꽝!

 『으아아아악!』

 이번에는 워낙 엄청난 장력이라서 인지 노팔룡은 걸레조각처럼
너덜거리며 십 장이나 저만치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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